2022년 창단 이후,
NPGA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.
NPGA 회원과 갤러리 모두의 협조하에,
격월로 개최되는 NPGA 정기스크린 역시 지속되고 있습니다.
사내의 독보적인 동호회답게,
고문님(=사장님)의 적극적인 성원 아래,
회원들의 기량도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.
그리하여!!!
드디어!!!
창단 2년만에!
첫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.
첫 라운딩을 회원 모두 다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테지만,
일부 회원들의 다른 일정으로, 오늘의 멤버는!!!!!!!!!
"사장님, 조수현 M,구선경 M, 정동명 M "
상쾌한 아침을 여는 아침티오프로 시작한
첫 라운딩 장소는
바로 바로
뉴서울 CC입니다.
88년도에 설립된, 서울에서 30분 거리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접근성과
초록초록한 자연경관이 멋진 서울 골퍼들의 성지!

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는, 그날의 날씨 그리고 탁 트인 시야!
녹음은 짙고 꽃은 만개한, 눈이 즐거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.

클럽하우스에서 쏘주 한잔은 보약이죠!
보약 한잔으로 몸도 덥히고, 긴장도 풀고~!

NPGA 라운딩 시작의 문을 열고,
앞으로도 정기적인 라운딩을 기약하며

이렇게 좋은 날,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
고문님(=사장님)께 감사를 몰아드리기!!!

서광이 비추는, 그림같은 한 장면.

전반홀을 끝내고, 타는 듯한 목마름으로
그늘집에서 시원하게 치맥!
특히 뛰어다니고, 땅을 많이 판 제가 제일 목말랐습니다..;;;


몇몇의 스코어는 명랑하지 않았으나
우리 함께 그 누구보다 명랑했습니다~!

밀리는 앞홀을 기다리며, 철쭉과 함께 드라이버 뽐샷!

18홀의 대장정을 마치고, 액자샷!
대망의 결과는!
고문님(=사장님)의 6오버!
정M의 라베 & 2버디!
조&구M은 숨겨둔 실력을 다음에 보여주는 것으로!
무슨 일인지 이 날따라 시간이 얼마나 잘 가는지,
18홀이 끝났는데, 한 경기 더 하고 싶을 정도로
도파민이 터지는 하루였습니다.
좋은 날씨와
더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한.
"첫" 회사라운딩
"첫" NPGA라운딩
"첫" 뉴서울 CC
"첫"의 의미를 함께 한 우리라 더욱 좋았습니다.
NPGA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
사장님께, 그리고 회원님들께
다시 한번 감사드리며.
NPGA는 계속 됩니다. 쭈욱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