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상반기를 마무리 하는 의미에서 서울에 위치한 불암산으로 하계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.
이 날, 비 소식이 있어 산행이 취소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요,
매년 우리의 워크샵은 날씨가 돕나봅니다. 비 없이 선선한 날씨에 딱 등산하게 좋은 날이었습니다.
사실, 이날의 코스는 왕복 3시간을 예상하고 시작했는데요,
우리 식구들은 뭐가 그리 서로 할 말이 많은지 주거니 받거니 하다 보니 4시간 이상이 걸렸습니다.
편안한 마음으로 서로의 좋은 점을 바라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.
밝은 표정으로 정상으로 올라 오신 사장님.
사실 이 날 사장님이 아니었으면 1명은 올라오다 포기, 2명은 내려가다 포기 했을거에요.
무거운 짐 들어 주시고, 직원들이 끝까지 해 낼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셨습니다.
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이 꽤 멋지네요.
불암산 정상에서 모두 함께!
상반기 모두 수고 하셨고, 앞으로의 하반기 힘차게 시작해요!